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연인 인정. 결혼설은 선 그어.

2019. 10. 23. 23:59방송

서효림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연인 사이 임을 매체를 통해 인정했다고 하네요. 다만 내년 1월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학과를 나와 배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KBS 꽃피는 봄이 오면이란 드라마부터 티비 방송 및 영화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사실 크게 알려져 있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SBS, MBC, KBS 등에서 연기상을 모두 받을 정도로 굵직한 배우 였네요.^^

김수미 아들은 올해로 44살이라고 합니다. 나이차가 좀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 알고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23일 한 매체에 알렸습니다.

 

다만 아직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만큼, 아직은 결혼을 논할 때는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이고, 소속사 측도 그렇게 밝혔습니다.

김수미
랩하는 김수미

김수미는 우리나라 최고의 원로 배우 중에 한분이시지요. 서효림는 김수미와 함께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어서 더욱 이번 열애 건이 이슈가 된 듯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효림이 김수미를 잘 따르고 김수미도 싹싹하고 착한 서효림을 많이 아낀다"고 언급했습니다. 두 분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