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그녀였던 안혜경 '불타는 청춘' 출연, 나이/결혼 등 근황

2019. 10. 15. 02:07방송

손에 박힌 가시 추출 과정 - 안혜경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로 마흔하나(41세) 입니다. 방송에 언급된 것처럼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강원도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강원도에서 다녔습니다.

 

기상캐스터 안혜경

 안혜경씨는 MBC 전 기상캐스터로 시작했는데, 당시에 큰 키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손에 들어간 가시를 빼주는 구본승

불타는청춘에 최연소 나이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있었는데요. 모 언론은 SBS예능 '불타는 청춘'에 안혜경이 나올 나이가 아닌데 나왔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에 비하여 나이가 어리다는 것인데요. 관련 기사에서는 안혜경 출연이 '무리수'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출연자들이 1970년대생 임을 감안한다면, 1979년 생인 안혜경의 출연이 큰 무리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방송 중 브루노는 1978년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안혜경 손에 가시제거 영상

하지만 최연소 나이의 안혜경의 등장은 남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하긴 했나 봅니다. 손에 박힌 가시를 빼주려고 모두 난리네요.

 

구본승 안혜경

안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 이혼'의 연관검색어에 대한 해명도 했습니다. 안혜경은 결혼을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혼도 하지 않았겠죠. 과거 '하하'와 연애를 한 사실은 있지만요. 당시 오랜 시간 공개 연애를 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 연관검색어에 뜨나 봅니다. 2006년에 열애설이 붉어졌고, 2009년에 둘은 결별을 했습니다. 약 5년간 연애를 했다고 하네요.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너는 내 운명'이란 하하의 노래는 안혜경을 위한 노래였지요. 

 

안혜경

안혜경은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했을 당시 성형 논란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에 대해 안혜경은 극 중 역할 때문에 화장이 진해서 그렇게 오해한 듯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신효범 안혜경
안혜경

한 때 날씨요정으로 불리던 그녀는 요새 배우가 되고 싶어 극단 '웃어'에 소속되어 연극을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https://programs.sbs.co.kr/enter/youngfire/vod/53750/22000355319

 

[다시보기] 불타는 청춘 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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